SBS 수목드라마 ‘가면’의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유인영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현재의 모습과 똑 닮은 미모와 함께 여배우 포스를 발산, 진정한 ‘모태 미녀’임을 인증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8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유인영의 어린 시절을 공개합니다! 유치원 생인데도 또렷한 이목구비에 우월한 기럭지까지, 떡잎부터 남달랐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인영은, 현재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슴같이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날렵한 턱선, 유치원생이라고는 믿기 힘든 쭉 뻗은 팔, 다리까지, 이미 어린 시절부터 ‘완성된 미모’를 소유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흐릿한 사진 속에서도 느껴지는 유인영 특유의 도도하면서도 당찬 눈빛과 앙다문 입술이 ‘가면’ 속 카리스마 상속녀 ‘미연’의 모습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기도.
한편 유인영이 출연 중인 ‘가면’은 8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