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쌍둥이' 아빠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입력 2015-07-14 11: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두 쌍의 쌍둥이 딸과 아들을 둔 축구선수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1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첫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의 '쌍둥이' 그리고 송일국의 '삼둥이'가 출연 중이다.

여기에 이동국의 '겹쌍둥이'까지 출연하면서 더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국은 지난 2005년 12월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씨와 결혼해 2007년 8월 쌍둥이 딸을 얻었으며 이어 2013년 7월 쌍둥이 딸을 또 얻었다. 그 후 2014년 11월 아들이 태어나 1남 4녀를 키우고 있다.

이동국 가족의 합류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 부자와 이휘재 서언-서준 쌍둥이 부자, 엄태웅, 지온 부녀, 추성훈 추사랑 부녀 등 5가족이 출연하게 됐다.

사진= 이동국 인스타그램,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다섯 아이들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다섯 아이들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다섯 아이들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