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남편과 첫 만남 때 안 좋게 헤어져…”

입력 2015-07-15 10: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택시’ 신주아 "남편과 첫 만남 때 안 좋게 헤어져…”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신주아가 ’택시’에 출연해 남편과 안 좋게 헤어졌던 첫 만남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신주아와 신주아 남편의 첫 만남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신주아는 남편과 첫 만남 이야기를 하다 갑자기 “첫 만남에 안 좋게 헤어졌다” 며 과거를 회상했다.

신주아는 식사 이후 차를 마시러 갔다며 “갑자기 전화를 받으러 갔는데 30분 째 안들어오더라”며 화가 나서 자리를 빠져 나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주아는 “그런데 택시가 안잡히더라. 그날따라 인연인지 뭔지”라며 택시를 잡던 중 통화를 하던 남편과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신주아는 당시 남편이 미안해하면서 매너있게 신주아를 데려다줬다고 말하며 “알고 보니까 회사에 급한 일이 생겨서 급하게 아버님과 통화를 하느라고 그랬다더라”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신주아는 남편이 “정말 죄송하다 내일 다시 한 번 시간이 괜찮으면 약속을 잡아도 되겠냐고 했다”며 “친구 남편이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계속 얘기해 인연을 다시 이어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사진=택시 신주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