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실종 여대생·용의자, 시신 발견 장소는?

입력 2015-07-15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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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실종 여대생·용의자, 시신 발견 장소는?. 사진|KBS 뉴스 캡처

수원 실종 여대생·용의자, 시신 발견 장소는?
수원 실종 여대생·용의자, 시신 발견 장소는?


경기 수원 실종 여대생 A씨가 배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경찰은 “수원역에서 실종된 20대 여대생이 평택 진위면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시신은 납치·살인 용의자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에서 발견됐다.

뿐만 아니라 수원 실종 여대생 납치 용의자도 14일 오후 5시30분께 강원도 원주의 한 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수원 실종 여대생 납치 용의자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의 차량 트렁크에서 A씨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혈흔 추정 얼룩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감정 결과는 이르면 16일 오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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