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특정 부위만 찍는 직캠 부대 언급 “친오빠가 분노했다"

입력 2015-07-17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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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특정 부위만 찍는 직캠 부대 언급 “친오빠가 분노했다"

걸그룹 EXID의 솔지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솔지는 지난 5월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 하니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특정 부위만 찍는 '직캠' 부대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솔지는 "이제는 저희 기사 뿐만 아니라 직캠 찍어주시는 분에 대한 기사도 3개 났더라"라며 입을 열었다.

솔지는 이어 "그런데 어떤 특정 부위만 찍으시는 분이 있다"며 "살 떨리는 것까지 찍으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친오빠가 그 직캠에 대한 댓글을 보고 '얘 누구냐'라며 분노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솔지는 "가족들이 보면 민망할 수도 있겠더라"며 "저는 직업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성숙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솔지는 최근 MBC 에브리원 예능 'EXID의 쇼타임'에서 친오빠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ID 솔지, EXID 솔지

사진= 미즈노 화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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