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는 8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맛점 하고 계신가요? 날씨는 여전히 덥고 습하지만…월요병 없는 한 주 시작하세요. 간만에 늦잠. 개운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앓고 난 뒤라 그런지 더욱 핼쑥해진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한 층 날렵해진 턱선의 신지의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신지는 7월 29일 오전 갑작스런 고열과 복통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 같은 날 오후 예정됐던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 불참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신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