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서강준, 아직 확정 아닌 이유? 알고 보니…

입력 2015-08-07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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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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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서강준, 아직 확정 아닌 이유? 알고 보니…

배우 서강준이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할 전망이다.

서강준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7일 오후 동아닷컴에 “‘치즈인더트랩’ 측과 백인호 역을 놓고 최종 조율 중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몇가지 남은 사안을 조율한 후 출연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치즈인더트랩’은 명문대학교를 배경으로 집안부터 외모, 학점까지 모든 스펙이 완벽한 남자 유정과 지극히 평범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 그리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남자 백인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밀한 심리 싸움, 갈등과 사랑을 다룬 작품.

앞서 박해진이 유정 역으로 확정됐으며 잡음 끝에 김고은이 유정 역을 맡았다. 서강준이 백인호 역을 선택한다면 이제 남은 주요 배역은 백인하뿐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즈인더트랩 서강준, 어울리지 않아” “치즈인더트랩 서강준, 대박” “치즈인더트랩 서강준, 너무 어린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풍선껌’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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