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 커플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고 싶은 커플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나경은의 근황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여성지 우먼센스 6월호에는 한강에서 여유를 즐기는 유재석 아내 나경은과 아들 유지호 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ㅛ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 아내 나경은은 뜨거운 햇빛 아래 놀던 아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 등 다정다감한 엄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빠와 엄마의 장점만을 닮은 지호 군은 여느 아이와 다름없이 천진난만한 모습이다. 특히 오랜 공백에도 날씬한 몸매와 물광 피부를 자랑하는 나경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27일 공개한 6,471명의 시청자들이 뽑은 ‘드라마·예능에서 보고 싶은 실제 커플 순위’에 따르면 지성&이보영 커플(42.5%), 유재석 나경은 커플(39.3%)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드라마 1위를 차지한 지성과 이보영은 출연작들이 잇달아 히트하면서 흥행성이 입증된 커플. 특히 ‘케미가 기대되고’(65.3%), ‘연기력이 좋아서’(56.9%) 기대된다는 응답이 많았으며, 어울리는 드라마 장르로는 ‘코미디·로맨틱코미디’(40.3%)가 압도적이었다.
예능의 경우 1위인 ‘유재석&나경은’ 커플은 ‘예능감이 좋고(57.9%), 좋아하는 연예인이라서(55.8%)’ 보고 싶다는 응답이 많았다.
이와함께 유재석 아내 나경은의 졸업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경은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나경은은 앳된 모습에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있다. 특히 나경은의 살짝 처진 눈매와 흰 피부는 지금과 닮아있으며 모범생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나경은은 2008년 7월 유재석과 결혼한 뒤 슬하에 아들 유지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유재석 아내 나경은 근황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