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남보라
배우 남보라가 공개한 막내동생의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그는 “막내동생이 7살이다. 나랑 20살 차이 난다”며 “내가 대학교 입학할 때 태어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엄마가 나이가 많으시고 노산이어서 막내가 처음에는 싫었다. 엄마한테 화도 냈다”며 “근데 아기가 마치 우리 집에 꼭 왔어야 할 아이처럼 너무 예쁘고 애교도 많아 지금은 정말 예뻐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이광수가 남보라에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남보라, 런닝맨 남보라, 런닝맨 남보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