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서’ 니엘-정다래, 촬영 중 아찔한 충돌사고

입력 2015-09-12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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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이서’ 니엘-정다래, 촬영 중 아찔한 충돌사고

니엘과 정다래가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이하 ‘더 레이서’) 촬영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했다.

12일 방송되는 SBS 레이싱 버라이어티 ‘더 레이서’에서는 최고 속도 220km/h의 포뮬러를 직접 타보며 속도감과 핸들링 감각을 익히는 훈련 장면이 방송된다.


이날 출연자들은 포뮬러 전문가와 함께 훈련을 한 후 스피드 대결을 펼치게 됐는데, 니엘과 정다래가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해 촬영이 중단되는 초유의 상태가 발생했다. 경기를 모니터로 지켜보던 류시원 감독과 동료 연예인들은 깜짝 놀라 사고 현장으로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니엘과 정다래는 사고 발생 즉시, 촬영장 내 미리 대기되어 있던 응급차가 투입되어 인근 병원으로 긴급하게 이송됐다. 동료 연예인들의 걱정 속에 병원으로 향한 두 사람의 진단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보석, 추성훈, 정찬우, 김연우, 전혜빈, 한승연, 정진운, 박형식, 니엘, 정다래가 출연하는 SBS‘질주본능 더 레이서’는 12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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