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송영길 몸무게 보자 이상훈 “그러다 죽는다”

입력 2015-09-17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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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송영길 몸무게 보자 이상훈 “그러다 죽는다”

개그맨 송영길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기름‘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티아라 은정, 송영길, 이상훈, 조영구 등이 참여했다.

기름을 조사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송영길은 몸무게를 쟀고 112.8kg이 나왔다. 이에 이상훈은 “그러다 죽는다”라고 말했고 송영길은 살을 빼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검사를 받던 중 피를 뽑던 송영길에게 아프지 안냐고 묻자 그는 “몸무게가 100kg이 넘는데 피 뽑으며 울면 욕하지 않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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