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어때’ 정려원-임수미, 촬영 중단 위기…집에서 쫓겨나

입력 2015-09-23 0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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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어때’ 정려원-임수미, 촬영 중단 위기…집에서 쫓겨나

배우 정려원과 그의 친구 임수미가 네덜란드 집에서 쫓겨났다.

22일 방송된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암스테르담 라이프를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집주인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산조각 난 유리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들의 집에 찾아왔다.

집주인은 정려원과 임수미에게 보증금 2500유로를 돌려달라면서 촬영을 중단한 것을 요구했다. 갑작스럽게 촬영을 중단해야할 위기에 처한 정려원과 임수미는 난감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후 정려원과 임수미가 트렁크를 들고 집에서 나오는 모습이 공개돼 이들의 위기가 예고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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