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가 아내 김새롬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찬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새롬네 집밥, 우리 새롬이 생일 축하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롬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진수성찬이 차려진 식탁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스럽게 꽃받침을 하고 앉아있는 김새롬의 앞에는 먹음직스러운 생일상이 차려져있어 이찬오가 실력발휘를 제대로 해보였음을 알 수 있다.
김새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나 나. 깜짝파티 해 준 우리 여보 고마워. 아아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새롬은 춤을 추며 행복한 생일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지난 8월 연애 4개월 만에 결혼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이찬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