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 ‘꼭 어제’, 심규선과 신선한 조합…감성 케미 ‘폭발’

입력 2015-10-06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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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준수 꼭 어제

JYJ 멤버 김준수가 가수 심규선과 뭉쳤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19일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을 ‘꼭 어제’로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또한 “타이틀 곡 ‘꼭 어제’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선율과 가사에 XIA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진 발라드 곡으로 올가을을 진하게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김준수가 타이틀 곡으로 확정 지은 ‘꼭 어제’는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선인장’, ‘어떤 날도, 어떤 말도’ 등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과 보컬로 수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더욱 주목된다.

‘꼭 어제’는 심규선 특유의 서정적 분위기를 담은 선율과 가사에 김준수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꼭 어제’는 사랑하는 이를 향한 진심 어린 가사가 담겼다.

앨범 관계자는 “현장에서 두 아티스트의 호흡이 워낙 훌륭했다. 심규선의 디테일한 프로듀싱과 XIA의 환상 보컬이 한데 어우러져 올가을을 대표할 명곡이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녹음실의 훈훈했던 분위기만큼이나 좋은 결과물이 나왔고, 두 사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XIA준수표 감성 발라드 ‘꼭 어제’는 오는 1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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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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