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유희열 “또 오디션? 꿈은 겹치거나 지루하지 않다”

입력 2015-11-16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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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유희열 “또 오디션? 꿈은 겹치거나 지루하지 않다”

유희열이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유희열은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열린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 제작발표회에서 “‘K팝스타’는 다른 방송과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디션이야’ 하는 분들도 있을 거다. 하지만 ‘K팝스타’는 참가자들의 꿈을 다루는 방송이다. 꿈은 겹치는 것도 지루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원한 친구들을 응원해줬으면 한다”고 당붕했다.

한편 2011년 처음 방송된 ‘K팝스타’는 올해 시즌 다섯 번째를 맞는다. 지난 시즌과 동일한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3인 체제로 심사위원단이 구성돼 다양한 심사평을 내놓을 예정. 또 이번에는 시즌 최초로 객원 심사제도가 도입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22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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