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다이어리 예약 판매 시작…탁상형·벽걸이형 2가지 형태 ‘재미 쏠쏠’

입력 2015-11-19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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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달력·다이어리 예약 판매 시작…탁상형·벽걸이형 2가지 형태 ‘재미 쏠쏠’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MBC TShop과 G마켓에 따르면 오늘(19일) 오후 12시부터 2016년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가 예약 판매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형과 벽걸이형 2종류로 제작된다. 다이어리 역시 2종류다. 이 가운데 탁상형 달력은 올해 방송된 ‘무한도전’을 주제로 앞면은 포스터, 뒷면은 일러스트 형식으로 돼 있다.

무엇보다 ‘무한도전’ 달력 뒷면의 일러스트에는 사용자가 직접 채색할 수 있는 컬러링 방식을 도입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무한도전’ 달력 상품은 제작비 등의 비용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 분야에 사용된다.

그동안 ‘무한도전’ 제작진은 달력 수익을 수차례 어려운 이웃에 기부한 바 있다. 이번에도 ‘무한도전’ 달력 수익금은 소중한 곳에 기부된다.

한편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 배송은 오는 12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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