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작사가 “내 첫 저작권료는 6만원”

입력 2015-11-20 0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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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가 첫 저작권료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김이나 작사가가 출연했다.

이날 김이나는 저작권 수입 1위라는 말에 대해 "작사가 중 1위다. 등록된 곡수는 300곡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박진영의 저작권료에 비교하자 김이나는 "난 그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충분히 잘 벌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또 유재석이 "나도 가요제 곡이 있어서 공동작사가로 올라가 저작권료가 나오는데 2만원 정도다"라고 말하자 김이나는 "내 첫 저작권료도 6만원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김이나, 유재환, 하석진, 박나래,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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