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1일 ‘더쇼’에서 ‘아로아로’ 컴백무대 최초 공개

입력 2015-12-01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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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이 SBS MTV '더쇼'에서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라붐은 1일 방송되는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 시즌4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 'AALOW AALOW'의 타이틀곡 '아로 아로'의 무대를 공개한다.

이번 활동에서 라붐은 '복고풍 요조숙녀'로 변신해 발랄하고 청순한 매력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앞서 '옛날 TV' 속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예고 영상과 복고 무드를 담은 자켓,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한 라룸은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을 과시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신곡 '아로 아로'는 80년대 흑인 R&B 풍의 '어떡할래', 60년대 느낌을 아이돌 뮤직으로 재해석한 '슈가 슈가(SUGAR SUGAR)'에 이은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복고 프로젝트 3번째 트랙이다.

한편, 라붐의 '아로아로'는 2일 자정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며 2일 오전 오프라인앨범을, 6일 타이틀곡 '아로 아로'를 비롯한 미니 앨범의 전체 음원을 공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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