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박성웅, 카메라 뒤에서도 치명적인 이 남자

입력 2015-12-16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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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카메라 뒤에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16일 오전 박성웅의 공식 페이스북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연출 이창민, 극본 윤현호, 이하 ‘리멤버’)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성웅은 강렬한 ‘옴므파탈’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치명적인 변호사는 처음이지?”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성웅이 ‘리멤버’촬영현장에서 촬영에 몰입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성웅이 아니면 소화할 수 없는 화려한 수트패션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옴므파탈’매력을 뽐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주 방성웅은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동시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스크린에서 펼쳤던 내공 깊은 연기를 브라운관으로 옮겨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아,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은 것

한편, 박성웅이 ‘옴므파탈’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3회는 오늘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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