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멱살 잡고 협박 “내 앞 막지마”

입력 2015-12-27 22: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내 딸, 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멱살 잡고 협박 “내 앞 막지마”

박세영이 송하윤의 멱살까지 잡고 협박을 가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오혜상(박세영)이 이홍도(송하윤)를 협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상은 홍도와 기황(안내상)이 함께 있는 고물상을 찾았다. 이에 홍도는 혜상을 향해 "나쁜 사람"이라며 물건을 집어 던졌고 혜상은 그대로 머리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이런 상황에 기황이 구급상자를 가지러 들어가자 혜상은 곧바로 돌변, 홍도의 멱살을 잡고 "내 앞을 가로막지 말라. 네 기억은 안 돌아오는 것이 좋을 것"이라면서 독한 협박을 해 파란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