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이성계 암살 작전 시작…핏빛 도화전 서막 올랐다

‘육룡’ 이성계 암살 작전 시작…핏빛 도화전 서막 올랐다

윤균상으로부터 시작된 소란이 천호진 암살작전으로 이어졌다.

28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5회에는 조민수(최종환)의 초대를 받은 이성계(천호진)와 가별초 측근들이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휼(윤균상)은 연희(정유미)에게 해코지를 했던 가노 대근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분을 참지 못해 잔칫상을 뒤엎었다.

이를 기점으로 시작된 이성계 암살 작전은 이지란, 조영규 등에게 부상을 입혔고 검까지 빼앗긴 이방지와 무휼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 긴장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