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 ‘주간아이돌’ 특별 MC 합류…‘어워즈’ 진행

입력 2015-12-30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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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스페셜MC가 됐다.

30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에이핑크 보미가 스페셜MC로 참여한 ‘제5회 주간아이돌 어워즈’가 방송된다.

‘주간아이돌 어워즈’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국내 유일무이 아이돌 전문 시상식이다. 보미는 스페셜MC로 등장해 MC데프콘과 호흡을 맞췄다. 보미는 지난 여름까지 비투비 일훈과 함께 고정으로 출연하며 오랜 기간 '주간아이돌'과 함께 했다. 그는 단번에 데프콘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해 분위기를 이끌었다.

게스트로 참여한 빅스 엔, AOA 민아, 에이핑크 하영과도 케미를 발산하며 재미를 더했다.

보미는 “몇 달 만에 찾아왔는데도 금세 긴장이 풀린 것 같다. 내 집 같다. 자주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미와 함께하는 ‘제5회 주간아이돌 어워즈’는 30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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