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김현중, 소송은 전 여자친구 어머니의 계획?…공개된 문자보니

입력 2016-01-04 23: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풍문쇼’ 김현중, 소송은 전 여자친구 어머니의 계획?…공개된 문자보니

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최씨의 소송이 계획적이라는 풍문을 이야기했다.

패널로 출연중인 한 기자는 “최씨가 그녀의 어머니와 주고받은 문자가 공개되며 김현중과의 갈등이 심화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본인에게 불리한 증거를 제출한 최씨에 대해 패널들의 질문이 잇따르자 한 기자는 “공개된 문자는 최씨가 증거로 제출한 문자들 중 일부”이며 “최씨측은 문자의 문맥 전체는 이상한 내용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고, 김현중의 아버지는 공개된 문자 중 ‘참고 연말까지 가야한다’ 라는 지시가 있었기에 최씨의 소송은 계획적이라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준석은 “나라면 차라리 아이를 내가 키운다고 이야기할 것 같다”며 “소송의 결말이 특이하게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공형진, 홍진영 진행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