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 달콤!…‘달콤살벌 패밀리’ 종영 아쉬움 달랠 컷 공개

입력 2016-01-09 13: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수목극 ‘달콤살벌 패밀리’출연진이 끈끈한 팀워크 현장을 공개했다.

9일 ‘달콤살벌 패밀리’측이 공개한 사진은 지난해 10월부터 동고동락한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담고 있다.

정준호(윤태수 역), 문정희(김은옥 역), 정웅인(백기범 역), 유선(이도경 역)은 물론 귀요미 커플 방민아(백현지 역), 이민혁(윤성민 역)과 감초 역할을 해낸 김원해(손대표 역) 등 출연진은 회를 거듭할수록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족과 휴먼, 코미디라는 장르의 힘은 촬영 현장을 더욱 활력 넘치게 만들었다. 배우들의 코믹 열연은 감독, 스태프들까지 미소 짓게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달콤살벌 패밀리‘ 15회는 오는 13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