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성동일, 명예퇴직 언급에 이일화 “절대 안 된다”

입력 2016-01-09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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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성동일, 명예퇴직 언급에 이일화 “절대 안 된다”

성동일이 명예퇴직 이야기를 꺼냈다.

9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일요일에도 출근을 해야하는 성동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말까지 일을 가야해 걱정을 하는 일화의 모습에 성동일은 “명예퇴직이라고 있지 않나. 나도 정년 퇴임이 4~5년이 남았고 명예퇴직을 하면 퇴직금은 두 배로 준다고 하더”라고 아내를 떠보았다.

이에 이일화는 “절대 안 된다. 덕선이, 보라 시집도 못 가고 하늘이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동일은 “그래, 내가 회사에 붙어있지, 뭘 하겠나. 그냥 해 본 소리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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