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킹’ 공유, 이번엔 정통 멜로 ‘남과 여’로 여심 저격

입력 2016-01-11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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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킹’ 공유, 이번엔 정통 멜로 ‘남과 여’로 여심 저격

배우 공유가 전도연과 함께 정통 멜로 ‘남과 여’를 들고 2월 극장가를 찾아온다.

‘남과 여’는 공유의 첫 멜로작이자 전도연의 정통 멜로 복귀작. 전도연과 공유의 첫 커플 연기 호흡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를 배경으로 금지된 사랑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이다.

공유의 정통 멜로는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그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빅’, 영화 ‘김종욱 찾기’ 등 로맨틱 코미디로 대중을 만나온 그였지만 이와 같은 정통 멜로는 ‘남과 여’로 처음 선보이는 것.

그간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통해 로맨틱 연기를 선보이며 여심을 훔쳐온 그였기에 본격 멜로 연기에 벌써부터 여성 팬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한편 영화 ‘남과 여’는 11일 오는 2월로 개봉을 확정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화 ‘남과 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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