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은 최근 KBS2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최양락이 M본부 개그맨 공채시험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력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최양락은 "동기에 엄용수, 숭구리당당 김정렬 등이 있다"며 “총 8명 뽑았는데 내가 1등이었고 현재 맹활약하는 이경규가 꼴찌였다”고 과거 이경규가 자신보다 한참 아래였다고 폭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최양락 외에도 가수 스테파니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