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가수 박기영, 결혼 5년 만에 파경 ‘성격차이’

입력 2016-01-13 08: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박기영. 동아닷컴DB

가수 박기영(39·사진)이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기영 측은 12일 “지난해 12월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서류를 접수했고, 현재 조정기간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다.

박기영은 2010년 변호사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고, 결혼 2년 만인 2012년 딸을 낳았다. 딸의 양육권은 박기영이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