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상훈 “화장한 신부, 깜짝놀랐지만 예뻤다”

입력 2016-01-17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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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상훈이 예비신부의 미모를 칭찬했다.

17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결혼식 간담회에서 이상훈은 "아침까지만 해도 실감을 못했다"며 "화장을 하면서 실감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부가 다른 사람이 됐더라. 화장을 진하게 안하던 사람인데 어쩄든 메이크업을 하니 예뻤다"고 덧붙였다.

이상훈은 6세 연하의 일반인 물리치료사와 결혼한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박성광과 방송인 하지영이 각각 1부와 2부를 나눠 맡을 예정이다. 축가는 KBS 개그맨 26기와 가수 소냐가 담당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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