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그레이의 50가지…’ 골든 라즈베리상 후보로

입력 2016-01-18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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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포스터. 사진제공|UPI 코리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최악의 영화’ 후보로 꼽혔다.

미국 골든 라즈베리상 측은 최근 2월27일 열리는 제36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후보작을 공개했다. 골든 라즈베리상은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 전날 열리며 ‘최악의 영화’를 꼽는 무대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와 함께 ‘판타스틱4’ ‘픽셀’ 등이 후보에 올랐다. ‘최악의 남자배우’에는 ‘모데카이’의 조니 뎁을 비롯해 ‘픽셀’의 아담 샌들러, ‘주피터 어센딩’의 채닝 테이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최악의 여자배우’로는 ‘모데카이’의 귀네스 펠트로, ‘더 보이 넥스트 도어’의 제니퍼 로페즈 등이 후보가 됐다.

실제 수상작(자)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21개국 900여명의 골든 라즈베리 멤버의 온라인 투표로 결정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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