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사상 최고 시청률이라는 기록을 남긴 tvN ‘응답하라 1988’의 전 출연진에게 포상휴가가 내려졌다.
19일 오후 ‘응팔’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푸켓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러나 배우 성동일은 아쉽게도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에 함께 하지 못했다.
이러한 가운데 그의 쿨한 종영 소감이 화제다.
18일 tvN ‘응팔’ 공식 홈페이지에는 ‘마지막 이야기, 굿바이 응답하라 1988’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성동일은 “이번이 (응답하라 시리즈 종영) 세 번째라 그냥 덤덤해요, 덤덤하고 자세도 이렇게 편해졌고. 응답하라 1988 많이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동일은 앞서 미리 정해놓은 촬영 스케줄 때문에 푸켓 포상휴가에 함께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마지막 이야기, 굿바이 응답하라 1988’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