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응팔’ 다음 시리즈? 아직 논의된 바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16-01-20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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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응팔’ 다음 시리즈? 논의된 바 없다” [공식입장]

tvN 측이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이후 시리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tvN 측은 20일 “‘응팔’ 다음 시리즈는 아직 논의된 바 없다. 이제 막 ‘응팔’을 마치고 제작진과 출연진이 포상휴가를 떠난 상황에서 다음 시즌을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다”라고 말했다.

이어 “숨가쁘게 달려온 만큼 좀 쉬어야 하지 않겠나. 우선 다음 시리즈는 차후 제작진이 알아서 정리할 문제다. 우리가 한다 안 한다를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응팔’은 1988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 지난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응팔’ 후속으로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주연의 ‘시그널’이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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