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주얼락 레이블 레지스타 레코드, 27일 국내 정식 음원 서비스

입력 2016-01-20 1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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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BiLLioN

Blu-BiLLioN

BugLug

DOG inThePWO

DOG inThePWO

일본 비주얼락 레이블 Resistar Record(레지스타 레코드)가 1월 27일, 한국에 음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레지스타 레코드의 소속 아티스트인 DOG inThePWO(도그 인더 피더블유오), BugLug(버그러그), Blu-BiLLioN(블루빌리온)의 정규 앨범과 싱글 앨범이 한국의 락 팬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들은 인디즈임에도 불구하고 오리콘 차트 TOP10에 자주 이름을 올리는 실력과 인기를 자랑하는 밴드로, 국내에도 많은 팬들이 사랑을 보내고 있다.

DOG inThePWO는 베스트 앨범 'DOG inTheBEST'을 포함하여 3rd 앨범 'パラドッグス(Paradogs)', 최신 싱글 앨범 'メテオライト(Meteorite)'까지 3작품을, BugLug는 1st 앨범 'G.A.G'와 2nd 앨범 'HAPPY BIRTHDAY KILL YOU', 최신 싱글 앨범 '幸運の女神は去りゆけど笑え(행운의 여신은 떠나가겠지만 웃어라)' 의 3작품을, Blu-BiLLioN은 1st 앨범 'SicKs'와 2nd 앨범 'GENESIS', 역시 최근 발매 된 싱글 'Refrain / 心灯-こころび-(마음의 불빛)'을 포함하여 3작품을, 한 번에 9작품이 한꺼번에 공개된다.

이번 디지털 음원 발매는 일본 인디즈씬의 최고 인기 이벤트라 할 수 있는 'Resistar Records PRESENTS 치외법권'(이하 치외법권)의 내한공연 개최를 기념하여 이루어졌다.

2016년의 아시아투어 '치외법권'은 레지스타 레코드 소속의 세 밴드가 상하이, 광저우, 심천, 홍콩, 대만, 서울 등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는 공연이다. 서울에서는 오는 4월 16일 KT&G 상상마당에서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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