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쯔위 국기 논란’ 키운 황안, 웨이보 글 삭제

입력 2016-01-2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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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 동아닷컴DB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 출신 멤버 쯔위를 둘러싼 일련의 사태를 촉발시킨 중국가수 황안이 자신의 웨이보에 올린 글을 모두 삭제했다.

20일 홍콩을 비롯해 중국과 대만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황안은 최근 1년 동안 웨이보에 작성한 글과 사진을 지웠다. 현지 매체들은 황안이 직접 자신의 계정을 이용해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대만 출신으로 중국에서 활동하는 황안은 쯔위가 지난해 11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당시 대만 국기를 흔든 장면을 문제 삼고 ‘대만 독립을 지지한다’고 주장해 논란을 만든 장본인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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