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측 “박보검·고경표·류준열·안재홍, 아프리카行” [최종 공식입장]

입력 2016-01-22 2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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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측 “박보검·고경표·류준열·안재홍, 아프리카行” [최종 공식입장]

tvN 측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제)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tvN 측은 22일 오후 동아닷컴에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박보검, 고경표, 류준열, 안재홍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이어 “‘응팔’ 포상휴가 중인 고경표, 류준열, 안재홍은 먼저 아프리카로 떠났고, 임시 귀국한 박보검은 금일 아프리카로 떠난다”고 설명했다.

tvN 측은 “이번 여행은 철저히 비밀리에 진행됐으며, 거리를 감안해 열흘 정도의 촬영 일정이 예상된다. 귀국은 내달 초다”라고 말했다.

각 소속사 역시 “배우들 모르게 진행된 여행이다. 박보검을 제외하고 세 멤버는 이미 출발했고, 박보검은 뒤이어 여행에 동참한다”고 말했다.

한편 ‘응팔’은 지난 16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어 1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응팔 특집 녹화를 마쳤다. 오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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