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한 KBS 공채 탤런트 13기 배우 홍일권이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홍일권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 ‘별도 달도 따줄게’ ‘대왕의 꿈’ ‘은희’ ‘불꽃속으로’ ‘징비록’까지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새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중견파워를 느낄 수 있는 배우 홍일권을 영입함으로써 회사에 다양한 나이대의 배우가 포진되었고, 홍일권의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할 계획이다. 앞으로 활동을 이어갈 홍일권에게 많은 관심 부탁 드리고,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전속 계약체결 소감을 밝혔다.
홍일권의 새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김윤경, 박지일, 김하균, 문지윤, 이정용, 오인혜 등 다양한 색깔의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포진되어 있는 배우 전문매니지먼트다.
한편, 홍일권은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