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신규 패널 황혜영, 반쪽댄스로 화려한 신고식

입력 2016-01-25 2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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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신규 패널 황혜영, 반쪽댄스로 화려한 신고식

반쪽댄스의 전설인 가수 황혜영이 풍문쇼에 떴다.

2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반쪽 댄스로 90년대 연예계를 휩쓸었던 그룹 투투의 멤버 황혜영이 새로운 패널로 합류했다.

MC 공형진은 “94년 데뷔 당시 엄청났다. 투투는 그 당시 배우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룹이었다”라며 반가워했다.

곧이어 출연진들이 너도나도 반쪽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는 아수라장이 됐다.

이에 패널 김일중이 황혜영에게 오리지널 반쪽댄스를 부탁했고, 황혜영은 출연진들의 합창 속에서 무표정으로 댄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 가수 황혜영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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