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 프리제의 성격, 구하라랑 닮았나?…“커다란 눈망울 싱크로율 100%”

입력 2016-02-15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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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프리제의 성격, 구하라랑 닮았나?…“커다란 눈망울 싱크로율 100%”

비숑 프리제의 성격이 화제가 되면서 카라 구하라의 인증샷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구하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숑 애기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구하라는 꽃무늬 옷을 입고 비숑 프리제 강아지를 사랑스러운 듯 안고 있다. 특히 구하라와 비숑 프리제의 커다란 눈망울이 무척 닮아있다.

비숑 프리제는 헬멧을 쓴 것처럼 동그란 헤어스타일이 매력적인 강아지로 마치 인형같은 느낌을 준다. 프랑스 여성들이 사랑하는 애견 1위로 선정된 비숑 프리제는 보기와는 달리 매우 튼튼한 체질의 견종으로 활발하면서도 독립성이 강한 성격이다.

또 혼자 집을 잘 지키고 주인의 말과 행동을 민감하게 받아들여 가정견으로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비숑 프리제의 성격. 구하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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