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서는 최병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금희는 최병서의 근황에 대해 물었고 최병서는 “콘서트도 하고 다각적으로 공연을 하고 있다. (준비한 거) 두 페이지도 못 하고 끝났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최병서는 코미디언 1세대 이상해의 성대모사로 죽지 않은 개그 실력을 뽐냈다. 이에 김학래는 “최병서는 정말 타고났다. 성대모사도 척척 해내는 것 보라”고 응원했다.
한편 최병서는 1981년 MBC개그콘테스트에서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해 최병서는 80년대 연예계를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