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시윤 측이 거취 문제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윤시윤 측은 23일 오후 동아닷컴에 “소속사인 택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곧 만료된다”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거취에 대해서는 “미정이다. 우선 이번 달이 지나고 나서야 향방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소속사와 논의 끝에 아름다운 결별을 윤시윤은 지난달 27일 전역 후 다수의 작품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출연을 놓고 긍정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