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TV’ 가수의 정체는? 뛰어난 음색과 가창력으로 ‘궁금증 증폭’

입력 2016-03-02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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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TV’가 독특한 이벤트와 함께 감성적인 음악 콘텐츠를 공개했다.

‘쥬스TV’는 어제(1일) 오후 8시 30분 공식 SNS채널과 국내 유수의 동영상 플랫폼 카카오TV, 판도라TV, 핫질 등을 통해 독특한 영상을 공개했다. 아티스트를 공개하지 않은 채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커버한 영상을 선보인 것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노래를 부르는 한 여성의 뒷모습과 거울에 비치는 뿌연 실루엣만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 속 아티스트는 명곡으로 손꼽히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완벽히 소화한 것은 물론 자신만의 감성을 더해 큰 감동을 전했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3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쥬스TV’는 그때까지 영상 속 아티스트의 정체를 맞추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쥬스TV’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댓글로 아티스트의 정체를 달면, 추첨을 통해 세 명을 선발한 이후 만 원권 문화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쥬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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