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오후 5시부터 판매된 얼리버드 티켓은 즉각 매진을 기록, 새롭게 단장한 ‘밸리록’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밸리록’ 측은 오는 11일(금) 오전 11시 2차 라인업을 전격 발표할 예정이며 그 여세를 몰아 이날 오후 5시 1차 티켓을 오픈하며 축제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1차 티켓은 3일권에 한해 정가에서 25% 할인된 금액으로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며 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공개된다.
‘밸리록’은 1차 라인업으로 14년만의 내한이 성사된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와 결성 20주년을 맞아 ‘밸리록’을 두 번째 찾은 쿨라 셰이커(Kula Shaker)를 공개하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더 많은 관객들이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 콘텐츠 및 Mnet 방송 채널과의 연계 등을 통해 ‘밸리록’의 다양한 음악 및 콘텐츠 노출을 확대하여 페스티벌을 향유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밸리록은 7월 22일에서 24일까지 지산 리조트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