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조진웅에게 “아버지의 생일 아니냐. 살면서 지금까지 아버지 미역국 끓여준 적도 없느냐”며 따졌다.
이후 김혜수는 조진웅의 아버지를 위해 미역국을 끓였지만 맛없는 미역국에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그 시절과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