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적룡 한상진 정체, 조선보부상 시초 백달원 ‘충격 반전’

입력 2016-03-23 0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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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육룡이 나르샤’한상진. 방송화면 캡쳐

‘육룡이 나르샤’ 적룡 한상진 정체, 조선보부상 시초 백달원 ‘충격 반전’

‘육룡이 나르샤’적룡(한상진 분)의 정체는 조선 보부상의 시초 백달원이었다.

무명은 이방원(유아인 분) 제거 계획이 실패하면서 조직이 와해됐다. 적룡은 하륜(조희봉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무명의 잔당을 척결하자”며 거대한 보부상 연합을 꾸리기로 했다.

결국 적룡이 조선 보부상의 시초인 ‘백달원’이었던 것. 결국 적룡은 무명의 뜻대로 조직을 이어나게 됐다.

한편, 한상진은 “마치 역사속에 살았던 느낌”이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상진은 “추운 날씨에 고생하신 제작진 분들과 선후배 동료님들께 감사한다. 시청자 분들의 응원에도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육룡이 나르샤’한상진.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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