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윤 측 “성매매 루머, 동명이인… 처벌 요할 것” [공식입장]

입력 2016-03-25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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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윤 측이 악성루머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25일 박정윤의 소속사 루크미디어는 “최근 각종 온라인, SNS를 통해서 유포되고 있는 성매매 인물은 소속배우 박정윤 씨가 아닌 동명이인의 다른 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분별한 사진도용, 음란성 게시물, 악성루머의 무차별적인 배포는 별도의 캡처, 자료 수집을 통해 처벌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각종 오디션을 통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는 소속배우의 앞길에 더 이상 상처를 받지 않도록 여러분의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루크미디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루크미디어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SNS를 통해서 유포되고 있는 성매매 인물은 저희 소속배우 박정윤씨가 아닌 동명이인의 다른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배우와 관련지어 무분별한 사진도용, 음란성 게시물, 악성루머의 무차별적인 배포는 별도의 캡쳐, 자료 수집을 통해 처벌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각종 오디션을 통하여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있는 저희 소속배우의 앞길에 더 이상 상처를 받지 않도록 여러분의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루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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