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열린 생일 기념 팬미팅에선 국민 소프라노 조수미와 백지연 앵커를 비롯해 김미화, 광희, 에릭남, 이승준, 송재희, 박기영, 박선주, 손미나, 황재근 등 평소 임형주와 오랜 기간 특별한 인연을 맺어온 동료 문화예술인과 연예인들의 생일 축하 영상 메시지가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임형주의 신용산초등학교 동창인 2014소치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조해리 선수와 이단옆차기의 챈슬러, 싱어송라이터 진호현 및 예원학교 동창인 피아니스트 안종도와 후배인 파리오페라발레단 솔리스트 발레리나 박세은,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김기완 등의 생일 축하 영상 메시지 퍼레이드가 펼쳐져 임형주의 넓고 광범위한 인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임형주와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 광희는 생일 축하 영상 메시지와 더불어 직접 팬미팅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 이날 모인 임형주의 팬 100여 명으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임형주는 독창회 준비와 함께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유니버셜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