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8세의 나이젤은 세계 유소년 육상선수 중 가장 빠른 기록을 갖고 있다. 자메이카 고교 연합 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100m 10.16초, 200m 20.40초의 기록으로 2관왕을 차지했다.
나이젤은 “푸마는 선수 후원, 학교 후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자메이카 육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푸마와의 후원 계약은 나에게 매우 의미있는 일이며, 앞으로의 선수생활이 매우 기대된다”며 기뻐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