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키스 일라이가 득남했다.
소속사 NH EMG는 7일 오후 동아닷컴에 “일라이가 오늘 아빠가 됐다”며 “아내의 득남 소식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일라리의 가족 소식과 별개로 유키스의 새 앨범 활동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일라이의 아내는 이날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일라이는 산고를 겪은 아내 곁을 지켰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일라이는 지난해 12월 11세 연상의 모델 아내와 비밀리에 결혼한 사실을 밝혀 주목받은 바 있다. 이어 결혼 소속을 알린 지 약 7개월 만에 이날 득남했다.
한편 일라이가 소속된 남성그룹 유키스는 이날 새 앨범 ‘스토커’(STALKER)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NH E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