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방송을 통해 임신 후, 몸무게가 77kg에 달하며, 20kg 이상 체중이 증가했음을 밝힌 바 있는 정주리가 불과 몇 개월 사이에 임신 전 완벽한 몸매로 돌아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정주리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이번 사진에는 청바지에 흰 티셔츠 한 장만으로 명품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잘록한 허리라인과 대비되는 아찔한 볼륨 몸매, 늘씬한 각선미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주리는 오는 13일 SNS 채널 스타UCC를 통해 공개되는 ‘핏프로젝트’에 참여, 출산 후 20kg 가량 체중이 늘었던 모습에서부터 3개월 동안 17kg을 감량하고 과거 리즈시절의 몸매를 되찾아 가는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