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MIRO’로 차트 진입과 음악방송 1위 하고 싶다”

입력 2016-06-24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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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로미오(ROMEO, 윤성·현경·카일·승환·민성·마일로·강민)가 1위를 희망했다.

로미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세번째 미니앨범 'MIRO'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MC변승윤은 활동목표를 물었고, 카일은 "일단 차트 진입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 (음악방송)1위 후보도 하고 싶다. 그리고 내친김에 1위까지 했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했다.

이에 변승윤은 차트에서 기대하는 성적이 있는지 물었고, 카일은 "첫주는 팬에게 알리는 주라고 생각해서 가늠이 안된다. 2주차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려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MIRO'에는 23일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됐으며 타이틀곡 ‘MIRO’와 'Intro' 등을 포함해 8곡이 수록됐다.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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